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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Nell)- 기억을 걷는 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至今還仍聽見你的聲音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至今還仍感覺到你的觸感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今天也活在你的痕跡裡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至今還仍看見到你的身影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至今還仍感受到你的溫度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今天也活在你的時間裡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連路過的陌生人的臉龐上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那隨風起舞的孤獨的落葉上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還有吹拂在臉頰的夜晚空氣裡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我看見聽見感覺的一切 都有你的存在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你過得好嗎 你過得好嗎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你也跟我一樣嗎 那你過得好嗎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直到現今 我也感覺的到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即便在 唱歌的這瞬間也
난 그대가 보여 看見了你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明天也會見到你吧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明天也會聽見你吧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明天也是 所有的一切都會跟今天一樣吧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連路過的陌生人的臉龐上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那隨風起舞的孤獨的落葉上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還有吹拂在臉頰的夜晚空氣裡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我看見聽見感覺的一切 都有你的存在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你過得好嗎 你過得好嗎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你也跟我一樣嗎 那你過得好嗎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即使是放置在街邊孤零零的椅子上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即使是喝水時無心拿起的玻璃杯中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還有為了看著我而倒映出的鏡子裡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就連繚繞在耳邊的音樂裡 也有妳的身影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現在 該怎麼辦 現在 該怎麼辦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妳本該抹除這一切 怎麼辦 現在 我們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어떡하죠 이제)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打開思念的門 你的記憶在找尋著我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제) 我的眼角 總是泛紅 (該怎麼辦呢)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打開思念的門 你的記憶在找尋著我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제) 我總是心碎著 (該怎麼辦呢)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打開思念的門 你的記憶在找尋著我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제) 我的眼角 總是泛紅 (該怎麼辦呢)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打開思念的門 你的記憶在找尋著我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제) 我總是心碎著 (該怎麼辦呢)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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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胖胖嚕米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