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翻中] - 網友想出了「取得幼稚園老師電話的方法」/ 國內非法滯留者僅一年增加10萬名 (2篇)－胖胖嚕米的優雅生活-韓國分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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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맘카페서 인기라는 '유치원 선생님 전화번호 따는법'

為了避免打擾，拒絕提供號碼的老師，網友想出了「取得幼稚園老師電話的方法」

최근 유치원교사 사이에서는 학부모에게 전화번호 알려주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과 사를 구별하기 위해서고, 일부 과도하게 사생활 침해를 하는 학부모들이 있기 때문이죠.

最近為了公私分明，避免部分父母過度侵害私生活，而出現很多幼兒園老師不願意給學生家長電話的狀況。

하지만 이런 교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번호를 알아내려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 맘카페에서는 "유치원 선생놈들 전화번호 안 알려줄 때 이 방법을 사용하라"고 조언하는데요.

但老師的努力似乎無效，仍然有不當取得電話的家長。最近在一媽媽社群中提出建議：「當幼兒園那些老師不給電話時，試試這方法吧!」

해당 글쓴이는 인터넷을 악용했습니다. "교사의 이름과 출신대학교를 검색하면 가끔 대학게시판 같은 곳에 전화번호와 이름 주소를 쫙 정리한 파일이 나온다"며 "안 나오면 페이스북 같은 곳에 하나씩 검색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發帖人表示:利用網路「搜尋老師的姓名和畢業學校，偶爾在像大學論壇的地方能找到電話號碼及名字地址等完整的檔案」或者「如果沒有也能在類似FB的地方一一搜索。」

이어 "SNS만 눈팅해도 어떤 사람인 지 알 수 있다. 친구들과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이나 술먹은 사진을 올렸던 선생들도 있다. 가만 안 둔다"고 말했습니다.

接著:「即使僅在SNS圍觀不評論的人，也能透過朋友得知是什麼樣子的人，和朋友一起說髒話、出現喝酒照片的老師也大有人在，沒辦法就這麼悶不吭聲的裝不知情。」

하지만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선생들은 나중에 만나서 '선생님, SNS에 올린 그 사진들 뭔가요?'라고 하면 당황한다"며 "'나는 안 한다'고 하면 '저는 봤는데요? 원장선생님과 대화하고 싶은 사진이다'고 하면 화를 내거나 당황한다. 그럴 때 '개인적으로 연락 줄테니 번호달라'고 하면 대부분 준다"고 말했습니다.

但是透過這種方法依舊無法獲得資訊的人也有，那麼如果下次遇見老師跟他說「老師，SNS上傳的那張照片是什麼啊?」他會很錯愕吧!

如果回「沒有阿」「我都看到了?有張照片想與老師聊聊」會感到驚慌失措吧! 通常這時候老師會回:「我會親自與你聯繫的給我電話吧」相信會這麼說的。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를 넘은 방식"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아동범죄에 대해 예민하다고는 하지만, 저런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저렇게 교사를 못 믿으면 홈스쿨링을 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不過看到這個的網友們表示:「似乎過分了點」對此表達批判。「兒童犯罪議題再怎麼敏感，除了這種方式以外沒有別的方法了嗎?」「像這樣不相信老師就在家裡上課就好啊」等反應。不知道大家意見如何呢??

文章來源：

https://www.dispatch.co.kr/2007208

更多資訊:

https://www.wishnote.tw/#!/menu=landing&content_id=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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