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벚꽃비' 맞을 수 있는 '여의도 봄꽃축제' 10일 뒤 시작된다"
想結束單戀就靠這個?? 帶上他來汝矣島櫻花祭一同徜徉在粉嫩的櫻花雨下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벚꽃.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일은 다음달 5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개화와 동시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벚꽃 축제가 시작된다.
썸 타는 사람과 함께 가면 연인이 되고, 연인이 가면 사랑이 두 배 커진다는 '로맨틱 끝판왕' 여의도 봄꽃 축제다.
一想到春天,腦海中不由自主地浮現出櫻花景象,下月5日起首爾的櫻花將陸續開花囉!
等待開花的同時,期待已久的櫻花祭也即將展開。傳說與曖昧中的人一同前往,將升為戀人。情侶一起,則獲得加倍的愛,此為有「浪漫終結者」之稱的汝矣島櫻花祭啦!!
25일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 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1천886그루의 분홍빛 왕벚나무가 여의서로 1.7km구간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7천여 그루의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25日首爾永登浦區宣布,下月5至11日國會後方汝矣西路與漢江岸邊足球場一帶將舉行「第15回永登浦汝矣島櫻花祭典」。
今年慶典預計以1886株的粉紅大櫻花木,填滿於汝矣西路長達1.7公里的區間。除此之外,預計還有杜鵑花、迎春花等13種8萬7千餘株的春花。
또 봄꽃축제 기간 동안은 인근 도로 차량까지 통제돼 조용한 '꽃길'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분홍빛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서는 막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並且在櫻花祭期間對鄰近道路車輛管制,營造出安靜的「花路」供各位盡情欣賞及享受羅曼蒂克的約會。
特別在粉嫩櫻花飛舞的街道下,不正適合拍張「人生照」嗎?
한강 둔치 봄꽃무대(축구장)에서는 꽃구경 온 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그중에서도 축제 첫날인 5일 오후 7시에는 김태우, 볼빨간 사춘기 등의 인기 가수 무대로 개막을 알린다.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6시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마무리할 계획으로, 의미를 더한다.
在漢江邊櫻花舞台(足球場)為前往賞花的人們,準備多樣的文化藝術活動。
其中第一天5日下午7點,金泰宇、臉紅的思春期等人氣歌手將帶來開幕式。
最後一天11日下午6點,為紀念韓國建立臨時政府100周年及進行收尾儀式,是不是富有意義呢!
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그림책 원화전, 봄꽃사진·그림 전시회, 중소기업 박람회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떨어지는 벚꽃잎을 손으로 잡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한다. 올해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 친구와 함께 벚꽃길을 걸어보는 게 어떨까.
再者多種類型的音樂公演、畫冊原畫、櫻花照片、圖畫展示會、中小企業博覽會等,預計延續整個活動。
聽說抓到飄落的櫻花花瓣,愛情將會實現? 那還不快邀戀人或家人、朋友們一同漫步在美妙的櫻花路~
文章來源:
새 단어
맞다 迎接、對抗、淋
비를 맞다 淋雨
끝판왕 終結者
둔치 岸邊
그루 株、棵
메우다 填滿
진달래 杜鵑花
개나리 迎春花
분홍빛 粉紅色
흩날리다 飛舞、飄揚
건지다 撈
기리다 稱讚、讚頌
마무리하다 收尾、結束
내내 整個
혹은 或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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